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있은 대구-경북재경도민회(회장 嚴三鐸)신년교례회의참석인사는 4백60여명.
참석자중 현역 정치인으로는 자민련 소속의 朴浚圭전국회의장과 朴哲彦전의원,영천의 權五台신한국당 고문,영주출신의 洪思德의원(무소속), 영덕출신의 崔斗煥의원(국민회의), 대구출신의 신한국당 전국구인 朱良子의원, 정상태경북농림수산위원장 정도에 그쳤고 이번 총선에 나설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로도 朴敬錫대한지적공사사장(포항 북), 李判石전경북지사(군위-칠곡), 조병환씨(영천)등이다. 이밖에 이미 정치권의 시계를 벗어난 황대봉, 최수환전의원(포항)과 吳景義마사회장(안동)의 모습도 보였다.
관계인사의 참석은 두드러졌다. 李錫采정보통신부장관, 沈宇永청와대행정수석,李永卓교육부차관, 金集체육청소년연맹회장, 洪哲건설교통부차관보, 이석수경북정무부지사, 박성호내무부비상기획과장, 박진규경북농정국장등.
재계인사로는 장기하진로그룹회장, 김시학(주)청구사장, 박동식서광건설회장등이 참석했으나 이날 감사패 수상자이기도한 김만제포철회장, 나응찬신한은행장등은 불참했고 학계에서는 김민하중앙대총장등이 참석.이날 행사의 축사는 李義根민선경북지사가 도정보고를 겸해 했고 文熹甲대구시장이 할 예정이었던 시정보고는 文시장이 갑작스런 일정으로 불참함에 따라 무산됐다.
〈裵洪珞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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