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선"무상원조동결"" 일본 정부는 중국이 핵실험 지속의사를 밝힌것과 관련, 올해 핵실험을 재개할 경우 거의 틀림없이 중국에 대한 무상원조를 동결하게 될 것이라고 하시모토 히로시 외무성 대변인이 30일 밝혔다.
하시모토 대변인은 이날 외신기자회견에서 중국이 또 다시 핵실험을 실시할 경우 일본정부는 아마도 對中 무상원조를 계속 동결할 것 이라고 말하고, 그러나이같은 조치가 충분히 강력한 제재수단 이므로 더 이상의 조치는 취하지 않을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중국은 30일 중국의 지하 核실험 계획이 포괄핵실험금지조약(CTBT) 발효 때까지 변화없이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의 陳健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核실험에 관한 중국 정부의 입장은 분명하며 어떠한 변화도 없다 고 말하고 중국은 극히 제한적 횟수의 核실험만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이같은 방식으로 진행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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