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회원 전액지원요구시위 계속

…화성산업이 지난달 29일 정회원 및 입주상인 보증금 지원규모를 놓고 문제시된 자연스포츠프라자의 매각 발표후에도 정회원들은 전액지원을 요구하며 시위를 계속.

정회원들은 법적의무는 없다지만 감정가의 절반이하로 건물을 낙찰받은 화성이 정회원 보장계획도 없이 인수하지는 않았을 것 이라면서 다른 업체가 인수를 하더라도 끝까지 보증금은 받아 낼 것 이라며 보증금전액지원 주장을 고수.이에대해 화성산업 이철현 감사는 피해액을 분담한다는 측면에서 50%지원를마지노선으로 제시한 것 이고 경락가대로 매각할 것이며 매각금액도 공개해불필요한 오해를 사지않도록 하겠다 며 회사측 입장을 거듭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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