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2일 행장추천위원회를 구성, 후임행장 추천작업에 들어갔다.행추위 위원에는 전임행장 3명,주주4명, 은행고객 2명등 9명으로 구성되는데 전임행장에는 홍희흠, 이상경, 권태학 전행장이, 대주주에는 오순택 동일산업(주)대표,이동욱 무림제지대표가 선임됐다.
소액주주에는 정하은 동국강재대표와 박용관 (주)성안대표가, 개인고객대표에는 이주성 변호사가, 기업고객 대표로는 김성수 한국이천(주)대표가 각각 선임됐다.대구은행은 2일 이같은 내용의 행추위위원구성을 은행감독원에 보고하고 내주중 행추위에서 서덕규전무를 후임행장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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