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은 양국 정상회담을 통해 2백해리 배타적 경제수역 설정과 관련,양국간에 영유권 분쟁이 빚어지고 있는 센카쿠(尖閣)제도(중국명 釣魚島)문제와 어업문제를분리, 처리한다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2일 NHK가 보도했다.
또한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일본총리는 1일 방콕에서 가진 李鵬 중국총리와의 中日정상회담에서 센카쿠제도에 대한 일본의 입장은 일관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새로운 어업질서마련에 냉정하고 우호적으로 의견교환을 해나가고 싶다 며 양국 어업권 협상을 조기 개시할 것을요청했다고 日언론들이 2일 보도했다.
이에 대해 李총리는 우호적으로 양국문제가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혀 영토와 어업문제를 분리, 처리한다는 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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