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佛중학교 폭탄

"학생2명 경상"

파리. 李東杰특파원 프랑스 북쪽의 페론 지역에 있는 한 중등학교에서 14일오전 10시께(현지시간)폭발물이 터져 2명의 학생이 경상을 입고 입원했다.

이날 폭발로 학교 화장실이 크게 부서졌는데 폭발물은 캠핑가스통으로 만들어진 강력한 성능을 지닌 것으로 분석됐다.

다친 2명의 학생중 하나는 쇼크를 크게 받았으며 다른 학생은 폭발연기를 흡입한 부상으로 밝혀졌는데 다행히 이 시간 화장실에 학생들이 거의 없어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학교측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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