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다과. 음료 과다 제공

"李相得의원에 경고"

浦項 포항시 남구 선관위는 18일 의정보고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에게 과다한다과 음료 등을 제공한 신한국당 李相得의원(포항 남구. 울릉군)을 경고조치했다.

남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李의원은 지난 14일 남구 상대1동 일대에서 4차례에 걸쳐 의정보고회를 하면서 참석주민 2백여명에게 빵 우유등 시가 3천원상당의 다과를 제공, 주민 대부분이 이를 행사장밖으로 가져가게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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