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泳三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환경복지구상발표회를 주재하고 환경대통령 이 되겠다고 선언한뒤 오늘 발표된 환경복지구상은 해방후 50년이래우리나라가 환경문제를 근원적으로 다루는 역사적 획을 긋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
金대통령은 환경문제는 세계의 관심이며 지난번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서도 각국 정상들 사이에 깊이있게 논의된 과제중 하나 라고
소개.
金대통령은 환경복지구상 발표회를 주재한뒤 참석자들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도 환경보호는 누가 시켜서 하는게 아니며 국민 모두의 일 이라면서 정부와 더불어 각계 지도자들이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넓히는데 노력해 달라 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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