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가 지난 1월 北韓에 구호물자로 제공한 라면 10만개가 상표를 부착한 그대로 平北 신의주시등 13개 市.郡에 최근 배급된 것으로 밝혀졌다.
통일원과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은 25일 북한에 지원한 라면 10만개, 양말 2만켤레, 담요 2천장등 1억2천만원 상당의 제3차 구호물자가 모두 지급됐다고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韓赤에 알려왔다 고 말했다.
구호물자가 지급된 곳은 평북 신의주 박천 정주, 자강도 희천 고풍 동신, 황해북도 은파 인산 신평 신계, 황해남도 백천, 강원도 이천 철원등 13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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