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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중소기업과 농촌이 상부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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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농협과 중소기업과의 자매결연식"

대기업과 수입 농산물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농촌이 상부상조를 위해 손을잡았다.

대구경북농협지역본부(본부장 李濬源)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지회장 崔昌得)는2일 오전 10시30분 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지역 中企 업종별 조합이사장, 농협 조합장등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협력다짐대회를 갖고 농촌과 중소기업살리기 운동 을 함께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도협력 다짐패 교환과 함께 달성 화원농협과 대구경북견직물공업협동조합간의 자매결연식등 상호 업무협조를 위한 10개 농협과 중소기업과의 자매결연식도 함께 열렸다.中企와 농협의 이같은 협력은 구매력과 판매망, 자금력등 서로의 장점을 활용, 각자 위기를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된 것.

이제까지 농업자금지원에만 힘을 쏟았던 농협은 자매결연을 통해 中企 자금지원 비중을 높이고농협 유통점에 지역 中企제품 전용 판매코너를 설치, 판매를 촉진시킬 계획이다. 또 농협 양곡창고를 中企 물류창고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중이다. 지역 2천7백여개 中企 역시 구내 식당에서 지역에서 생산된 우리 농산물을 사용하고 각종 행사시 농협 제품을 우선적으로 이용하게 된다.

대구경북농협 李濬源지역본부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위기에 처한 농촌과 도시의 중소기업이서로 이해의 폭을 넓히고 공존공생의 길을 찾을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金嘉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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