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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M개최지 선정기준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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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참여 地自體에 우선권"

정부는 7일 오전 李壽成 국무총리 주재로 오는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준비위원회를열어 개최지 선정기준을 확정한뒤 이달말까지 개최지를 결정키로 했다.

지난 6일 열린 민간자문위원회가 마련한뒤 이날 확정한 선정기준중 필수 요건은 △ 건설투자 및운영주체가 될 민간주체의 확보 △ 오는 99년말까지 국제회의장과 숙박시설 완공 등이다.이와 함께 일반 요건으론 △국제공항 완비 및 공항과 회의개최지간의 교통여건 △ 시내교통과 경호 여건 △고유문화 자연경관 등 문화 환경 △ 정상회담 및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 등이다.필수요건 중 민간주체 확보 방안을 구체적으로 보면 민간 기관이 독자적 혹은 공공기관과 함께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게되며, 추진 주체가 이미 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투자 재원의 자체 조달비용이 높을수록 우선권을 부여키로 했다.

ASEM 준비위원회는 이에따라 유치를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나 민간기관은 오는 16일까지 평가기준에 부합되는 유치계획을 제출하되 계획의 타당성과 구체적 실현 가능성을 확인할 수있는 입증 자료도 첨부토록 했다.

이에앞서 준비위는 9일 유치 희망기관을 대상으로 한 공개설명회를 개최키로 했다.개최지 결정은 제출된 계획서 등을 민간자문위원회에서 심의한뒤 ASEM 준비기획단의 검토를 거쳐 준비위원회에서 이뤄진다.

〈徐奉大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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