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업 경쟁이 치열한 국내보다 해외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10일 지점 순시차 대구에 온 한국산업리스 朴晩秀사장(56.사진)은 금융환경
변화 속에 리스전업사가 살아남는 길은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 뿐 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산업리스는 국내보다 해외 점포가 더 많다. 국내에는 본사와 대구.부산.광주지점등 4개이지만 해외에는 일본 홍콩 중국 네팔등 4개국에 점포가 개설돼 있다. 게다가 베트남에도 내인가를 얻어 올 하반기에 점포를 내고 태국 방콕에도현지은행인 BNB와 합작으로 점포를 개설할 계획이다.
동남아에서는 한국형 리스사들의 경쟁력이 강합니다. 20여년간 쌓아온 노하우 때문이지요. 특히 베트남에는 리스관련법을 만드는데 조언하기 까지 했습니다
朴사장은 현재도 포화 상태인데 외국사까지 가세하면 어려움이 가중될 것 이라면서 해외공략등으로 업계 스스로 경쟁력을 쌓아가는 길 밖에 없다 고 덧붙였다.
대구. 경북에서 지난해 리스계약 실적 1천4백억원을 올린 한국산업리스는 지난회계연도에 순이익 1백67억원(94회계연도 2백43억원) 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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