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구르족.中공안군-교전으로 20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타슈켄트(우즈베크공화국)] 중국 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분리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위구르족과 중국 공안군 간에 교전이 지난 수일간 계속돼 적어도 20명 이상이 숨졌다고 카자흐스탄에 본부를 두고 있는 망명 위구르족 저항단체인연합민족혁명전선(UNR F) 대변인이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 대변인은 지난달 20일 이후 중국 공안군의 대대적인 탄압작전으로 위구르족분리운동투쟁대원 5천여명이 체포됐으며 이 과정에서 여러 마을에서 교전이 발생했다면서 지난 며칠동안 투투르판(吐魯番)과 카라마이에서만 20여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