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對中 관계개선 회담

"클린턴 보좌관 訪中"

[워싱턴] 앤터니 레이크 백악관 안보담당보좌관이 美-中관계 개선을 위한회담을 갖기 위해 곧 北京을 방문할 것이라고 美행정부의 한 관리가 1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美-中 양국이 레이크 보좌관의 중국방문에 합의했으나 아직 방문일정을 확정하지는 않았다면서 향후 6~10주내에 北京을 방문하게될 것 이라고 전했다.

이 관리는 클린턴 대통령의 핵심참모인 레이크 보좌관의 訪中이 양국간 고위급대화 가 계속된다는 점을 의미하는 것이라면서 최근에 이뤄진 美-中대화는주로 실무급이었음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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