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10일 대구문예회관○…보아스 합창단의 작은 음악회-고향의 노래, 사랑의 노래 가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홍순덕씨의 지휘로 한태근의 고향을 위한 칸타타 , 이건용의 허수아비의 노래 들풀의 노래 ,박정선의 얼레꼴라리 , 김동진의 가고파 , 이순교의 할렐루야 (특별출연 사물놀이 장산곶매)등을 연주하며 김선영씨가 피아노를 맡는다.

메조 소프라노 조미련씨가 출연, 내고향 보리밭 을 부르며 평리초등학교 어린이(지도 김정미)가 특별출연해 전래동요에 의한 고향의 소리-동심 (오상문 작.편곡)을 들려준다. 이곡은 널리 알려진 동요를 함께 묶은 것으로 서곡 똑똑 누구십니까 하늘보고 자장가 청개구리 타령해 여우야 여우야 종곡 등 8곡으로 구성돼있다.

86년 창단된 보아스합창단은 10회의 정기연주회를 가졌으며 청소년보아스합창단, 어머니보아스합창단도 활동하고 있다.

김완준교수 클래스연주회

○…제1회 돈보스꼬 예술학교 김완준교수 클래스 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이인영 강연심 백선경 유정현 김동희 정은임 하경화 김주리씨, 테너 마승국 정휴준 장부종 장영철 이영환 강병찬 노진숙씨, 바리톤 최진열씨등이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 가곡등을 연주한다.

9일 계명가족 한마당

○…계명대학교를 사랑하는 가족들 주최 계명가족 한마당 이 9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경북대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계명대 교수협의회(대표 강대인)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의 1부는 보는 마당 으로 교사풍물패 울림의 길놀이, 극단 가인 초청공연 우째 이런 일이▒ , 2부는 교수, 동문, 시민, 가족대표의이야기하는 마당 , 3부는 노래패 소리타래의 초청공연과 가족들의 흥겨운 놀이마당이 이어지는어울리는 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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