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誌 25명 선정
美시사주간지 타임誌는 10일 발매를 시작한 17일字에서 미국내에서 가장 강력한 인물 10명 과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25명 을 선정, 발표했다.
타임誌가 선정한 인물들을 보면 가장 강력한 인물 에는 빌 클린턴 대통령 등 정.재계와 금융계의 거물 들이 망라돼 있는 반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에는 31세부터 67세 사이의 다양한 직업과 인물들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가장 강력한 인물 에는 클린턴 대통령을 비롯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社 사장과 앨런그린스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 제너럴 일렉트릭(GE)社의 최고경영자인 잭 웰치, 인텔社의 앤드류 글로브, 제너럴모터스(GM)社의 잭 스미스, 뉴트 깅리치 하원의장 등 쟁쟁한 인물들이 선정됐다.
이와 관련, 타임誌는 권력에 이전과 같은 위엄은 없을지 몰라도 아직까지 경멸의 대상이라기 보다는 모두가 얻고자하는 대상 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에는 록스타인 코트니 러브를 비롯, 앨 고어 부통령, 패션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소설가 토니 모리슨, 대법원 판사 산드라 데이오코너 등 다양한 직업과 경력의소유자들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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