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96프로야구

"쌍방울 현대이어 두번째 7연승 고지 달성"

쌍방울 레이더스의 중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96시즌 초반 매서운 상승곡선을 그어 돌풍을 일으켰던 쌍방울이 이후의 부진을만회하기라도 하듯25일 對현대전에서 현대(5월2-10일)에 이어 두번째인 7연승을 달성했다.

LG는 한화와의 경기에서 정상흠.이상훈.김용수등 주력투수들을 쏟아 붓는 총력전 끝에 2대1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뒀다.

프로야구 전적(25일)

쌍 방 울 001010200|4

현 대 100000000|1

△쌍방울투수=박성기(승) 김기덕(7회) 조규제(9회.세)

△현대투수=위재영(패) 김익재(7회) 전준호(7회)

△홈런=김인호(1회.현대)

한화 01000000000|1

L G 00100000001|2

△한화투수=송진우, 구대성(8회), 김성한(11회.패)

△LG투수=정삼흠, 이상훈(8회), 김용수(10회.승)

△홈런=황대연(3회.LG)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