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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價 2년6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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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20P대로...'우량주'매수실종"

종합주가지수가 2년6개월여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26일 주식시장에서는 오후들어 금융주, 일부 고가우량주 등 지수비중이 높은 대형주들의 매수세가 사라지면서 지수를 빠른 속도로 끌어내리고 있다.

오후 3시 현재 종합주가지수는 전일보다 14.21포인트 내린 8백22.73으로 지난 93년 12월4일 8백21.59 이후 최저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날 지수는 오전만 해도 소폭의 등락을 보였으나 후장들어 은행, 증권 등 금융주와 삼성전자 등고가우량주 등의 매수세가 실종되면서 속락했다.

증권관계자들은 향후 장세가 불투명해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외면하고 있는 최악의 상황을 맞고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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