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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길 一家 8명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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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지게차 충돌"

[浦項]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차선을 달리던 지게차와 정면충돌, 승용차에 타고 있던승객 8명이 모두 사망했다.

4일 오후5시40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항제철 독신자 숙소입구 도로에서 양성하씨(43.포항시북구 우현동 동아그린맨션 102동402호)가 몰던 소나타 승용차가 중안선을 침범,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경북04-5354 지게차(운전사 김철진)와 정면 충돌, 소나타 운전사 양씨와 아내 하영란씨(41),김영순씨(36.양씨의 제수)및 아들 승복군(17)과 조카 4명등 일가족 8명이 모두 숨졌다.사고차량 운전사 양씨 일가족은 이날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계원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기고 귀가하던 중이었다. 한편 경찰은 양씨 차량이 중앙선을 침범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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