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印 식중독 25명 숨져

[봄베이] 인도 서부의 한 식당에서 제대로 익히지 않은 쌀과 야채를 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25명이 사망하고 1백50명 이상이 앓고있으며 이중 48명은 중태인 것으로 11일 알려졌다.보건 당국은 이번 식중독의 정확한 원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으나 의사들은 제대로 보존되지 않은 식품에서 발생하는 박테리아의 일종인 보툴리누스 균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로카마냐 티라크병원의 의사 라즈 아드야크샤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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