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13일 오전10시 대구지법 상주지원 제1호 법정에서 문경.예천지역의 지난 국회의원 선거 투표지 투표함 재 검증이 정귀호.이임수.이돈희 대법관3명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됐다.투표함 재 검증은 문경에서 무소속으로 출마,6백60여표 차이로 낙선한 이승무씨가 함병태의원(신한국당.예천군)을 상대로 개표에 의문을 제기해 지난 5월10일 대법원에 당선무효가처분신청을, 상주지원엔 투표함 보존신청을 내 실시됐다.
재검증엔 대법원 직원22명과 상주.김천지원 직원28명등 50명의 법원직원이 검표원으로 종사했다.정확한 재 검증 결과는 이날 오후5시쯤 확인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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