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지역에는 최근 4~5년간 아파트붐이 일면서 건축규제가 적고 산업도로를 끼고 있는 황성 용강지구에 40개단지 8천여세대의 아파트가 들어 섰으나일부 진입도로가 노폭이 6m 정도로 좁은 곳이 많아 차량통행에 불편을 겪고있다.
황성동 아파트단지에는 아파트단지간을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제대로 안돼 있어멋모르고 진입했다가 되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는 것.
특히 러시아워에 차량이 마주칠땐 오도가도 못할때가 많아 이웃간에 시비가 벌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입주주민들은 아파트유치에 앞서 도시기반시설부터 우선했어야 했다 며 주먹구구식 도시 건축행정을 비난했다.
시관계자는 당초 도시계획확정때 아파트밀집을 예상않고 노폭을 확정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으나 주택사업협의때 도로를 실정에 맞게 변경하고 있어 문제될것 없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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