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최근 농촌에까지 가격파괴를 앞세우는 대형약국이 들어서자 일반약국들이 자구책으로 호소문등을 돌리면서 약국문을 닫고있어 주민들만 불편을 겪고있다.
지난5일 거창지방에서는 가격파괴를 앞세우며 대형약국인 ㅅ약국이 문을 열자군약사회소속 21개 약국들이 ㅅ약국이 불공정거래를 일삼아 지역약업계의 질서를 파괴하고있다며 7일 하룻동안 일제히 전면 휴업을 했었다.
또 약사회측은 이날이후 ㅅ약국이 편법으로 유통질서를 혼란시키면서 일부 의약품을 덤핑판매하는것을 중지할때까지 21개 약국중 하루 7개 약국만 영업할것을 합의하고 지금껏 대부분 문을 닫고있어 주민들만 불편을 겪는다는것이다.
이에대해 군약사협회장 오세영씨(40.진명약국)는 잘 알려진 약품은 원가이하로판매하면서 주민들이 모르는 약품에서는 폭리를 취한다는것은 약사의 명예를실추시키는 행위다 고 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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