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장.단기 금리가 또다시 일제히 급등, 양도성예금증서(CD)와 기업어음(CP)수익률 및 콜금리가 마침내 연 15%%대로 올라서 고금리시대를 맞게 됐다.
이날 회사채 수익률은 직전 영업일인 14일보다 0.02%%포인트 오른 연 12.36%%로 마감돼 지난해 10월 2일이후 최고치을 기록했다.
또 91일 만기 양도성예금증서(CD) 수익률은 0.3%%포인트, 기업어음(CP) 수익률은0.7%%포인트 오르면서 각각 연 15.1%%와 연 15.5%%로 마감, 15%%대로 올라섰다.
CD 수익률은 지난해 5월27일 이후, CP 수익률은 지난해 3월 13일 이후 최고치를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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