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서울지역 11개대학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오늘새벽 압수수색"

서울경찰청은 28일 오전 4시35분께부터 1시간여동안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국민대,중앙대,명지대,서강대,단국대,산업대,경희대,동국대, 덕성여대 등 서울시내11개 대학에 대해 일제히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 59개 중대 7천여명의 경찰병력을 동원, 각 대학에서 불온서적 등 이적문건과 화염병, 쇠파이프 등 다량의 시위용품을 압수했으며 고려대,국민대,중앙대,서강대등 8개 대학 교내에 있던 학생 1백89명을 연행해 이들이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된 한총련 간부인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각 학교 교직원들과 함께 고려대의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본부 사무실과 연세대의 서총련 사무실, 국민대의 서총련 북부지구 사무실을 각각 폐쇄 조치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