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라크 접경지역

"터키, 보안지대 설치"

[워싱턴] 터키 정부는 이라크와의 접경지역에 보안지대를 설치키로 결정했다고 미국방부 대변인 릭 스코트 중령이 5일 밝혔다.

스코트 대변인은 미국은 이라크 국경을 따라 보안지대를 설치키로 한 터키측의 결정을 인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 중 이라고말했다.

그는 과거에 밝혀왔듯이 우리는 테러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터키측의 권리를 인정한다 면서 터키측의 움직임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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