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

★동아백화점의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델타클럽 이 오는 11월1일 대구시 북구관음동 칠곡인터체인지 옆에서 문을 연다.

델타클럽은 올 1월에 공사를 시작, 총공사비 80여억원을 들여 연면적 6천평, 매장면적 3천5백평,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은 현대식건물로 공산품 식품 등 5천여품목을 회원들에게 시중도매가로 판매한다.

★경제부처 합동경제정책 설명회 가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국민들에게 정확

히 알리고 경제정책 수립 집행과정에 국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하기 위해19일 오후2시 대구상의 10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재경원 통산부 공정거래위등 정부관계자들의 정책 설명과 지역상공인 소비자단체대표와의 토론 및 건의순으로 진행되며 전체 소요시간은 2시간으로 예정돼있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회는 24일 오후5시 대구성서공업단지 관리공단 대강당에서 추석맞이 외국인연수생 위안의 밤 을 개최한다.

외국인연수생위안의 밤 에는 지역내 외국인연수생 및 업체대표 2백50여명을

초청, 위안공연과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울릉도에서 운행되고 있는현대차를 대상으로 정비활동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순회정비 서비스 기간동안에는 지원차량과 10명의 인원이 투입돼 현대가 만든 전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정비를 실시한다.

★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역내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지원을 위해 16일부터 연말까지 시설자금 할부금에 대해 상환기일을 연기하거나 동일인당 3억원까지 영업점장 전결로 대환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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