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발전기금으로 적립하는 직불카드를 23일부터발급한다.
새로 발급되는 공익카드의 명칭은 대구사랑 시민카드 와 경북사랑 도민카드이며 경북지역(영업망이 있는 14개시군)은 카드앞면 하단에 시군별 지역명이표기된다.
지역사랑카드는 은행수수료수입의 5%%와 카드발급 예금계좌의 연간이자 총액의1%%를 고객부담없이 전액 은행부담으로 적립, 문화예술진흥 국제교류행사 불우이웃돕기등 공익목적으로 각 자치단체에 전달된다. 대구은행은 대구와 경북지역에 각1백만계좌의 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한편 서덕규대구은행장은 23일 오전 10시 시청지점에서 대구사랑 시민카드 에가입한 문희갑대구시장에게 카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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