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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만행 응징'대구.경북 규탄대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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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배신] 용납 못해"

북한 무장공비 침투를 규탄하는 시민궐기대회가 대구경북지역 곳곳에서 잇따르고 있다.자유총연맹, 재향군인회 등 대구지역안보사회단체협의회 소속 12개 사회단체는 5일 오후 2시 대구시민회관 광장에서 6천여명의 시민, 단체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 무장공비침투 규탄 대구시민 궐기대회 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 18일 강릉해안에 침투한 무장공비 침투를 규탄하고 국민 대공태세 강화, 정부의 단호한 응징 등을 결의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시지회 김상구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군사도발은 명백한 정전협정 위반이며 UN회원국 의무를 저버린 행위 라며 민주시민의 자각된 지성과 단결력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말했다.

상이군경회 대구지부 마하락지부장은 규탄사에서 우리의 선의에 대한 북한의 답은 군사도발이었다 며 이는 민족을 배신하는 행위 라고 규탄했다.

규탄대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국민호소문 낭독, 결의문 채택, 김정일 화형식을 갖고 시내 행진을하며 규탄유인물을 배포했다.

이날 오후 2시 포항역 광장에서도 시민-학생 등 2만여명이 참가해 궐기대회를 갖고 파렴치한 북한 만행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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