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회의와 자민련은 4.11 총선 선거사범에 대한 기소만료일인 11일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양당의 중앙당과 후보자가 고발한 29건중 기소된 것은 3건에 불과하다 며 나머지중 20건은 10일까지 재정신청을 완료했으며 6건은 항고키로했다 고 밝혔다.
국민회의 이종찬 (李鍾贊) 자민련 한영수(韓英洙) 부총재 등 4.11부정선거 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귀빈 식당에서 회견을 통해 검찰 기소 사실은 누가봐도 납득키 어려운 만큼 마지막 희망인 고등법원에 재정신청키로 했다 며 사법부마저 검찰과 유사한 결론을 내린다면 국민과 더불어 권리 확보 투쟁을 벌이겠다 고 강조했다.
양당이 재정 신청 혹은 항고한 의원 가운데 지역 출신은 김윤환(金潤煥) 이상배(李相培) 김광원(金光元)(이상 재정신청) 김석원(金錫元) (항고) 의원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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