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에서 李春洙.金泰亨기자 제37 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 및 제3회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16일 오전 10시 김영수 문화체육부장관, 문덕수 문예진흥원장을 비롯 전국 18개 시.도 대표단 2천여명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경기도 성남시 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우리춤 우리가락, 한마음 큰잔치 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4일간 성남시 종합운동장과 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와 청소년민속예술제는 평남 등 이북 3도를 포함, 18개시도 26개팀(경연 18개팀, 시연 8개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시.도 출연단 2천57명은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성남시청에서 종합운동장까지 2㎞ 구간에서 길놀이를 겸한 시가행진을 벌였다.
한편 대구시와 경북도의 전국민속경연대회참가작은 대구지방의 날뫼북춤 (단장 김수배), 구미지방의 무을농악(단장 최무웅)이다.
19일 열릴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에 대구시는 경신여상의 공산농요 , 경북도는안동 경안고의 하회별신굿 탈놀이 팀이 참가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