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산울림

사실여부 확인에 분주

○…김천에 대형약국이 들어선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지자 기존 개업약사들이안절부절.

일부 약사들은 만일 대형약국이 김천서 개업을 하여 덤핑판매를 하면 소자본으로 운영하는 기존약국들은 모두 죽는다 며 김천약사회에 대책강구를 건의.

대형약국개업 소문이 확산되자 시보건소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진의와 사실여부확인에 부산.

노조신고 2건 접수갈등

○…경주시황성동 자동차부품회사인 동아산업(대표이사.이인호)에서 두개의 노조 설립 신고가 접수돼 노.노간의 갈등을 표출.

동아산업노조는 지난 14일 노조설립 신고를 했다가 17일 철회한후 18일 오전에이모씨외 7명이름으로 재신고했으나 이날오후 박모씨외 51명이 또 신고.

시관계자는 2개의 노조설립이 접수된 경우 통합처리 유도가 불가능하면 먼저접수된 신고서를 인정할 수밖에 없다 고 밝혀 한차례 진통이 예상.

기소중지자 검거 1위

○…이달부터 기소중지자 일제검거에 나선 칠곡경찰서는 전직원이 밤잠을 설치는노력끝에 56명을 검거, 도내 군단위에서 1위를 차지.

직원들은 좋은 실적에도 불구, 간부들은 부하직원이 파김치가 되건말건 계속조이기만 한다 고 푸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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