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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전력공급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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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업체 속속증가…시설 태부족"

[군위] 최근 군위지역의 전력 공급 사정이 크게 나빠지고 있어 한전이 비상 대책에 나섰다.한전 의성지점에 따르면 군위군내는 올들어 전력 부하(負荷)가 2만6천3백49㎾로 지난해 2만1천3백㎾ 보다 5천49㎾ 나 증가 했다는 것이다.

내년도 전력 부하도 3만8백4㎾, 98년에는 3만5천2백59㎾가 예상되고 있어 현재의 변전 설비로는 안정적 전력 공급이 어렵다는 것.

이는 올해 가동된 남선알미늄등 대규모 전력 사용 업체가 늘어난데다 내년부터는 동아축산 경북대농대 실습장, 농산물 물류센터등이 속속 가동되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한전은 연말까지 40MVA급 주변압기등을 갖춘 임시변전소를 3억6천만원의 사업비를들여 군위에 건설 하는 한편, 정식 변전소는 98년 완공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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