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동1호 발사실험

"北, 강행시사"

북한은 24일 북한군의 후방침투에 대비한 한-미 연례방어기동훈련인 독수리훈련(10.28~11.10) 실시에 맞대응, 노동1호 미사일 발사실험을 강행할 수있음을시사했다.

25일 내외통신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중앙방송을 통해 한-미 연합방어훈련인독수리훈련 실시에 대해 선택권은 미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미사일 발사실험을 거론, 미국이 기어이 독수리 합동군사훈련을 강행하려 하는 이상 우리도 응당 그에 주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것 이라고 강조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