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주교대구대교구가 주최한 제3회 전국가정대회가 27일 오전10시 가톨릭교육원 대강당에서 이문희(李文熙대주교, 교황대사 죠반니 블라이티스 대주교등과 1천여명의 신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가정복음화를 위한 묵주기도로 시작, 가톨릭소년.소녀합창단 합창발표, 성가정 모범사례및 생명수호 발표회등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미사에서 이문희 대주교는 강론을 통해 가정은 하느님의 사랑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할수 있는 곳 이라며 사랑의 가정을 완성하여 생명이 충만한 사회를 이끌어가자 고 당부했다.이날 행사는 혼인갱신식과 생명수호 헌장채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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