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리히] 영세중립국인 스위스가 30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평화제휴(PFP)계획에 동참하겠다고 발표함으로써 건국이래 전통적으로 고수해 왔던 고립주의에서 한걸음 탈피했다.스위스 외무부는 이날 연방위원회(정부)가 PFP계획에 동참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하면서 그러나PFP 계획참여가 국제법상 어떠한 의무를 지는 것은 아니며 또한 스위스의 영세 중립에 대한 위협사항도 아니라고 못박았다.
외무부는 이어 PFP 계획 동참이 나토 가입을 위한 첫 단계를 구성하는 것도 아니라고 강조했다.스위스정부는 그러나 이같은 조처가 오랫동안 유지돼 온 중립주의를 위태롭게 한다든지 서방군사동맹인 나토에 합류하려는 의지를 표방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보수적인 대다수 스위스국민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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