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언론사를 빙자한 사기성 서적 판매로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단속이 필요하다.이들은 주로 전화를 통해 모언론인클럽, 환경신문, 언론3사 통합 차장 등 갖가지 신분을 가장, 필요치도 않은 중국 관광화보집, 환경법령집 등 고가의 서적을 강매한다는 것이다.특히 일간지나 잡지 등에 실린 기사나 광고란의 주소를 이용, 지역담당기자와의 친분을 가장하기도 하고 건설업체나 대형 음식점 등에는 군청 실과장이 추천했다고 속이고 20만~30만원씩하는 책을 떠넘기고 있다는 것이다.
합천군 대병면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송모씨(53)는 모일간지에 광고를 실었는데 다음날 기자, 기관장이름을 파는 강매에 못이겨 책을 구입했고, 건설업을 하는 합천읍 문모씨(37)도 올 한해동안 구입한 책값이 무려 1백50만원에 이른다는 것.
피해자들은 뒤늦게 속은 것을 알고 항의를 하지만 이미 책값을 챙겨 유령회사처럼 사라지기 일쑤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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