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원은 오는 98년 선물시장 개설에 앞서 은행, 증권 등 25개 금융기관과 기존 10개 선물중개회사 등 모두 35개사에 대해 선물회사설립을 내허가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내허가를 받은 선물회사에는 국민은행, 산업은행, 상업은행, 외환은행, 부산은행, 하나은행 등 9개 은행이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했다.
또 대신.대우.동서.선경.쌍용증권 등 10개 증권사와 교보.대한생명 등 2개 생보사, 대한.한불.현대종금 등 3개 종금사, 그리고 개발리스가 각각 제1대주주 자격으로 참여했으며, 기존 10개 선물중개회사도 모두 선물거래업자 전환을 내허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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