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 진입로 가속차선 연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속도로가 서로 만나는 고속도로 분기점의 가속차선이 현재의 2배로 늘어나고 국도나 지방도로에서 갈라져 고속도로로 들어가는 지점은 앞으로 완전 입체화된다.

또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출구 요금소까지의 거리가 짧아 고속도로 본선의 교통체증을 초래하는경우 진입로를 늘려 요금소까지의 거리를 최대한 길게하고 지역여건상 진입로 연장이 어려울 때는 고속도로 IC 자체를 다른 곳으로 이전한다.

건설교통부는 고속도로 분기점과 IC 주변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고속도로분기점 구간 및IC 진입로 개선방안을 이같이 확정, 단계적으로 시행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