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겨울철 화재발생의 중요한 원인인 이동식 난로에 대해 소방당국의 강력한 단속이 시작됐다.28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호텔, 여관 등 숙박업소와 유흥.대중음식점, 시장, 상가, 백화점, 지하상가, 소극장, 노래연습장, 비디오방 등에서 이동식 난로를 사용할 경우 과태료 부과와 함께 강제압수키로 했다.
소방관계자는 대형화재의 주요인이 이동식 난로로 밝혀져 이달말까지의 계몽기간이 끝나는대로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3개월 동안 지속적인 단속에 나선다는 것.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