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전자우편함-병원등 1층계단 유모차 통행불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기를 유모차에 태우고 병원에 들렀다가 은행에 갈 생각으로 집을 나섰다. 소아과 병원은 1층에있었지만 계단이 몇개 있었으므로 유모차를 통째로 들어올려 힘겹게 들어갔다. 도로에서의 어려움도 많았다. 횡단보도를 몇군데 건너야 했는데 인도에서 차도로 내려서는 부분이 매끄럽게 연결돼 있지 않아 유모차를 이동시키는데 애를 먹었다.

그럭저럭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은행으로 향했다. 문제는 은행이 더 심했다. 역시 1층에 위치해 있었으나 계단이 다섯 개가 넘는 것이었다. 어쩔수 없이 또 유모차를 들어올려 은행 안으로들어갔다.

요즘은 유모차를 끌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시민들 가까이 자리매김해야 할 은행이나 병원들이정작 시민의 편리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무척 가슴아프다. 그나마 애기들은 업고 다니면 그만이고 보호자들이 늘상 데리고 다니므로 큰 문제가 아니지만 보호자를 동반하지 않은 장애자들이 그곳을 출입하고자 한다면 여간 힘든 것이 아닐 것이다. 이제 몸뿐만 아니라 마음도 추워지는 겨울, 작은 배려가 아쉽기만 하다.

강미희(KANGDAMA)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컷오프설과 관련해 다양한 경선 방식을 환영한다고 밝혔으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 공천과 관련된 논란이 지속되고 ...
경찰이 다올투자증권과 다올저축은행에 대한 상호저축은행법 위반 혐의로 강제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금융시장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이 사...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 B씨가 50대 남성 A씨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이며, A씨는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