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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품업도 여신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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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 건설업에 이어 자동차업계의 경기침체조짐이 나타나자 지역 금융기관들이 지역의 또다른주력업종인 자동차부품업체에 대한 여신심사를 강화,지역업계의 자금경색이 심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역업계에서는 섬유, 건설업체의 연쇄부도로 중소업체에 대한 신규대출이 사실상 중단되고 이들업종의 어음이 외면받는등 자금회전이 어려워지고있다.

이와함께 최근들어서는 자동차업계가 수출부진으로 내수시장 무이자 할부판매에 나서는등 경기침체 조짐을 나타내자 지역금융기관들이 이들 업체에대한 여신심사를 강화, 섬유 건설업체의 부도사태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 업체들의 자금난이 더욱 가중되고있다.6일 업계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출부진과 내수판매 감소에 따라 현대, 기아, 대우등 국내 자동차업계가 감량생산을 검토하는등 판매부진이 예상돼 지역 자동차 부품업계의 연쇄불황이 우려된다는것.

이에따라 대구, 대동등 지역은행들은 지난달 하순 부도사태가 잇따르면서 취한 섬유, 건설업체에대한 신규여신 억제조치에 이어 부품업종의 여신심사를 강화하고있다.

종금사, 상호신용금고등 지역 제2금융권도 이들 업종에 대한 어음할인 심사를 대폭 강화하고있으며 담보가 없을 경우 추가 금융지원을 거절하고 있다.

또 지역 사채시장에서는 최근 특정 업체의 위기설이 유포되면서 중소 섬유, 건설업체의 어음할인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따라 지난달 월1.5~2.5%%였던 A급업체의 어음할인율이 최근들어 2배이상 높아져 중소업체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와관련 금융관계자들은 최근 나타나고있는 자금경색이 연말을 지나 구정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없지않다고 전망하고 있다.

〈池國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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