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온산공단내 쌍용정유 부두 원유유출사고를 수사중인 울산해경은 원유하역중이던 버지보그호 선체에 구멍이 나 발생한 사실을 밝혀내고 쌍용정유의 용선경위와 정확한 원유 유출량을 수사하고 있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지난13일 원유 유출이후 잠수부 5명을 투입해 버지보그호를 조사하던중 수면상에서 17.8m 부위 7번탱크 선체에 약0.5㎝ 정도의 파공된 구멍2개를 발견했다는 것.이에따라 해경은 원유유출량과 용선경위등을 밝혀내기 위해 버지보그호 선장 로랜 그린씨(52.노르웨이)와 쌍용관계자를 소환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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