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책임 與野가 져야"
○…23일 임시국회에서 울산광역시승격 통과 여부에 대해 울산시민들은 큰 관심을 갖고 있으나여야대립으로 무산될지 몰라 초조한 상태.
울산광역시 설치등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임시국회에서 상정될 예정이나 안기부법 개정안에 따른여야대립으로 또다시 승격자체가 무산되지 않을까 시민들은 우려.
울산지역단체와 시민들은 내년 7월15일 광역시승격을 전제로 승격준비를 해왔는데정치권의 이해관계로 무산되면 모든 책임은 여야가 져야 한다는 반응.
*** 국가고시 합격·入閣 겹경사
○…김천고 졸업생중에서 올해 각종 국가고시에 7명이 합격하는 개가를 올리자 동창회측은 축하현수막을 내걸고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열기로 계획.
동문회는 올해 제31회공인회계사 시험에 3명, 제38회사법고시에 3명, 행정고시에 1명등 총7명이합격, 학교의 전통을 과시했다며 반기는 모습.
특히 정부의 이번 개각때 김천고등 5회졸업생인 김용진(金容鎭·57)씨가 과학기술처장관으로 입각하자 '경사가 겹쳤다'며 떠들썩.
*** 농협장 선거 해석분분
○…22일 영해농협장선거에서 현 정상두 조합장(52)이 큰표차이로 재선출되자 내년에 선거를 앞둔 영덕군내 현직 농협장및 수협장들은 교체바람이 불지않아 다행이라는 반응.이날 선거에서 정씨는 조합원 1천1백72표의 지지를 얻어 혼전이 될것이란 예상과 달리 큰 표 차이로 따돌리고 현직을 유지.
농협주변에선 이번 선거가 "조합원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한다는 원칙을 재확인시켜준것일뿐 현직조합장은 무턱대고 유리하다는 해석은 아니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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