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양제과가 대우증권에 역전패를 당했다.
동양제과는 22일 대구체육관에서 벌어진 96~97농구대잔치 남자부 실업리그에서 우지원(24득점)을앞세운 대우증권에 62대79로 패했다.
이로써 동양제과와 대우증권은 나란히 2승3패를 기록했다.
이날 동양은 접전끝에 전반을 30대33으로 마친뒤 후반들어 맹공을 펼쳐 한때 54대50으로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희철의 3점슛이 연이어 불발하고 12분에 센터 박영진이 5반칙으로 물러나면서 주도권은대우로 넘어갔다.
대우는 우지원이 종횡무진하며 골밑과 외곽에서 잇따라 골을 집어넣어 종료 4분을 남겨놓고 10점차로 점수를 벌리며 승리를 굳혔다.
이어 벌어진 나래이동통신과 기아자동차의 경기에선 나래이동통신이 여유있는 플레이를 펼치며기아자동차를 76대68로 물리쳐 3패끝에 첫승을 안았고 기아는 5연패로 끝없는 추락을 계속했다.한편 올림픽체육공원 제1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 실업리그 경기에선 코오롱과 선경증권이 각각승리를 거뒀다.
〈허정훈기자〉
22일 전적
△남자부 실업리그(대구)
대 우 증 권 79-62 동 양 제 과
(2승3패) (2승3패)
나래이동통신 76-68 기아자동차
(1승3패) (5패)
△여자부 실업리그(서울)
코 오 롱 80-78 태 평 양
(4승4패) (1승7패)
선경증권 65-50 한국화장품
(7승1패) (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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