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등 지역기업과 연대해 대구종금주식의 57%%선을 확보,경영권방어에 사실상 성공한 화성산업은 명의개서등 공식절차를 밟기위해 23일오후 증권감독원에 공개매수신청을 냈다.화성은 이날 신청을 통해 전체 주식의 17.6%%인 60만주를 2월4일부터 24일까지 21일간 주당4만1천원에 공개매수하겠다고 밝혔다.
화성측은 공개매수가 끝나면 우호적 관계지분을 제외한 자사 순수지분(현재 13%%선)이 30.9%%로 높아지며 여기에 이미 확보된 것으로 알려지고있는 우리사주조합분 4.37%%를 포함하면 실제지분은 35·27%%로 높아지게된다.
또 대구은행보유분 17.46%%와 경영권지키기협의회 참여기업중 공동방어를 협정한 기업지분4.73%%등을 합하면 전체 방어지분은 과반수가 훨씬 넘는 57.46%%가 된다.
이에따라 공식적으로 현재 전체주식의 26.82%%를 보유하고있는 태일정밀이 이번 공개매수에서계획대로 15%%를 매입한다하더라도 지분율이 41.82%%에 머물러 대구종금경영권은 화성을 중심으로한 지역기업들이 행사할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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