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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래 산림청장 안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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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변 자연휴양림 확대"

이영래(李永來) 산림청장은 30일 안동을 방문,김명환(金明煥) 남부지방산림관리청장으로부터 올해업무보고를 받고 봉화 춘양국유림관리소와 영양 일월산 장군봉 등지의 국유림 관리실태를 현지점검했다.

다음은 이청장과의 일문 일답.

-도내 북부지역 시군 지자체들마다 산지를 활용한 관광개발을 공통적으로 바라고 있는데.▲현재 청옥산,통고산,칠보산,검마산 등 4개지역 자연휴양림과 함께 청도 운문산,문경 대야산 등관광지와 도시주변 자연휴양림도 확대 조성할 예정이다. 산림의 공익화를 추구하는 국유림 관리방침으로 지역 관광개발에 직,간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믿는다.

-국유림 관리의 경영마인드 도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국유림의 자립경영체제를 위해 지난해부터 자연산 소나무,자작나무 등 조경수 생산과 산나물증식단지 조성, 표고버섯 직영재배,송이생산,수액채취 등에 나서고 있다.

-울창한 산림은 악화된 낙동강 수질을 개선하는데 근본이 된다. 이를 위한 산림청의 계획은.▲1단계로 지난 95년부터 낙동강 유역 취수장 상류지역 55개소 4천2백61㏊에 대해 오는 2000년까지 조림과 육림사업을 집중 실시하고 있고 2단계로 낙동강 본류 좌우 5㎞ 유역내 국유림에 대해서도 녹화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국유림내 온천 개발사업의 진척은.

▲지난해 실시한 수자원탐사 결과에 따라 영양군 검마산, 울진군 백병산지역이 온천수 부존 가능성이 높아 올해 3월 중 용역비 6억여원을 들여 농어촌진흥공사에 의뢰,본격적인 시추와 수질,수온조사에 나설 예정이다.

-갈수록 산림은 국민들에게 청정 여가선용지로 각광받고 있는데.

▲많은 산림문화행사를 열 방침이다. 청옥산 자연휴양림 산나물 채취대회(5월),칠보산 청소년 여름캠프(7월),검마산 숲사랑 그린캠프(8월),청옥산 산사랑 체험대회(10월)와 칠보산~검마산 산악사이클대회 등이 금년도에 예정돼 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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