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올 하반기에 태백, 문경, 봉화등 안동댐및 임하댐 유역의 폐광산에 대한 토양및 수질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폐광 갱내수, 인근 지하수, 하천수의 음용수부문 48개 항목및 카드뮴, 수은등 토양부문 11개 항목이다.
대구지방환경관리청은 올해안에 조사를 마친후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에 통보, 오염기준을 초과한부분에 대해서 복원사업을 벌이게 한다는 방침이다.
대구환경관리청 관계자는 "폐광지역이 위락단지 조성등 개발을 앞둔 상태에서 체계적인 환경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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