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일본 집권 자민당의 한 고위 당직자는 5일 2차 대전중 종군위안부로 일했던 여성의 대부분이 일본군이 아닌 한국과 중국등 외국 포주들에 의해동원됐다고 말한 것으로 지지(時事)통신이보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현재 자민당 홍보책임자로 있는 시마무라 요시노부(島村宜伸)전문부상은 비공식석상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부분의 경우 현지인 뚜쟁이들이 주된 역할을 하는 가운데 한국인과 중국인들이 여성 동원에 나섰다"고 말했다.
시마무라 전문부상은 또 "일부 여성들은 스스로 위안부의 길을 선택했다"고 주장했다.시마무라는 한편 종전후의 일본 매춘부들은 미군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었던 기회를 갖게 된데대해 "우쭐댔다"고 말했다.
그는 "가난에 찌든 처녀로 살아남는 것과 헬로'라고 멋있게 말할 수 있게 되는것 중 어느 것이더 좋습니까? 미군 위안부로 생활했던 여성들은 매우 자부심이 강했다 "고 말한 것으로 보도됐다.
지지통신은 시마무라의 발언이 기자들과의 비공식석상에서 나왔다고 전하면서 이같은 모임에서의발언은 보통 일본에서는 오프 더 레코드'(비공개)를 전제로 한것으로 간주되거나 최소한 발언자를 익명으로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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