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하우스에서는 미국 B급영화 15편과 컬트영화 16편, 그리고 씨네하우스 회원추천작등 모두 39편의 영화를 2월 한달동안 소개한다.
B급영화에는 마틴 스콜세지의 '비열한 거리', 마틴 리트의 '프론트'와 존 카펜터의 호러영화 '할로윈', '포레스트 검프'의 로버트 저멕키스의 코미디 '중고차 소동'등이 소개되며 미국 컬트영화로는 기형인간들로 이뤄진 서커스의 세계를 그린 토드 브라우닝의 '프릭스'와 에드 우드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데뷔작 '글렌 혹은 그렌다', 토브 후퍼의 저예산 호러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사건'이 상영된다. 또 핑크 플로이드가 79년 발표한 앨범 '벽'을 영상화한 알란 파커감독작 '핑크플로이드의 벽'이 노컷으로 소개된다. 회원추천작은 파졸리니감독의 뒤틀린 꿈의 이야기 '데가메론'과 콘도 기후미의 '귀를 기울이면', 뤽 베송의 '아틀란티스'등 8편. 특히 피터 잭슨의 '데드 얼라이브'와 자끄 리베뜨의 '누드 모델', 뤽베송의 '아틀란티스'는 노컷으로 상영된다. 문의621-0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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